진짜 귀찮아서 리뷰 안 쓰는 스탈인데 넘 만족해서 리뷰써욥.. 건너 건너 겹치는 지인이 있어서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사장님께서 본인 체형을 무척 상세하게 적어주셨더라구요. 근데 제가 느끼기에 저랑 너무 비슷하신 거예요! (기분 나쁘셨음 뎨둉해욥ㅠ) 말랐는데 목이 짧고 말랐는데 은근 군살이 (상당히) 있음. 그리고 마르고 작은 스트레이트 체형이라 키에 비해 하체는 긴데 상체가 짧아서 아무리 말라도 허리에 굴곡이 예쁘게 나오는 길이가 안 나옴.. 그래서인지 사진 찍으면 허리포함해서 상체가 부해보일때 많음(특히 옆에 사람 없이 혼자 찍는 사진에서 더 우람?해보임 암튼 더 커 보임). 이런 쟈근 슬픔을 가진 스트레이트 체형이라 베스트같은거는 진짜 절대 안 입는데(차라리 어깨 다 보이는 탑을 입으면 입었지), 사장님께서 우리 마르고 작은 스트레이트를 위한 베스트를 만드신 거 같아서 한번 믿고 사봤는데 진짜 최고예욥.. 제 목 왜 길죠? 글구 저 이날 정신머리없이 붉은 불화자..찼는데도 안 보여요!!!(술먹다 찍은 사진에서 끈이 흘러내려와잇어서 알았어요ㅋㅋㅋㅋㅋ) 그리구 하나 더 주책맞은 만족포인트 말씀드리자면 정신머리없이22 거꾸로 입고 나갓거든요..? 그래서 아란느 표시도 등 뒤에 내보이고 댕기고 옆에 품질표시 쪼가리도 내보이게 입었는데 짜임이 앞뒤로 워낙 깔끔하고 이음새가 진짜 까~알끔해서 거꾸로 입은줄도 몰랐다는.. ㅋㅎㅎ 후회가 있다면 진작사서 여름내내 입을걸 한번 입었는데 벌써 입추라는 것이 후회스러버요... 홍익인간 정신으로다가 블로그도 올리려구요,,(아 물론 이웃 거의 없음^_ㅠ) 너무 주책맞나 싶어서 삭제 할까 하다가 초창기신거같아 응원하고 싶은 맴에 그냥 냅다 save 누를게요,, 앞으로도 우리 작은 스트레이트를 위한 옷 부탁드림미다🙇♀️번창하세요오오 (*참 도움이 되실까 싶여, 제 키와 몸무게 161 / 45 입니당)